마비노기/플레이로그

올해 근황

ㅌㄾㄹ 2011. 3. 18. 07:02

 

 

소드마 1랭커들

풍군은 본캐주제에 쓸데없는 스킬들 올리느라 ap가 없어서 올리지 못하고있다

 

 

 

톨형님은 윈밀 1랭 달성

자이는 윈밀 수련이 쉬운데다 장래희망으로 수련치 2배가 되는데도 귀찮다고 밍기적대다가 윈밀 수련치 하향되고나서야 1랭 획ㅋ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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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인생이라도 한 4년쯤 하다보니 이런게 따지네여 ㅋㅋㅋ

 

 

 

부캐인생이라도 환생 좀 하다보니 이런게 따지더군 ㅋㅋㅋㅋㅋ

 

 

 

천회 돌파 알바라간

내가 뼛속까지 근면함을 따는게 먼저일까 마비노기가 서비스 종료하는게 먼저일까 지금도 절찬 배틀중!

근데 천번하는데 4년 걸렸잖아..? 안될꺼야´_`

 

 

 

지나간 이벤트1. 동계올림픽

스키타기에서 제일 좋았던 기록이 49.17초. 암만 타봐도 50초대만 끊다가 겨우 49초대 끊어봤다ㅜㅜ

스키타기 이외에 스키점프도 있었지만 그건 금방 질려서 안했음. 보상이 별로 탐났던 것도 아니라..

 

 

 

지나간 이벤트2. OX퀴즈 이벤트

신정환 선생님 드립ㅋㅋㅋㅋ 재밌는 퀴즈도 많았는데 가장 인상깊었던게 이거랑 그거였다.

'모리안의 주 스킬은 540도 회전차기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상이 무려 무료인벤펫이었던 이벤트. 늘 인벤에 굶주리는 무플인지라 진짴ㅋㅋㅋㅋㅋㅋ 영혼을 팔아가며 했다 Aㅏ...ㅇ<-<

결과는 소 여섯 마리 득. (핲섭5+몰섭1) 내가 본계정에 캐릭이 일곱 마리고 여섯 마리 타고서도 이벤트 날짜가 한 3일쯤 남아서 꽉채워 일곱 마리에 도전할까 했었는데 마지막이던 주말이 아빠 환갑이랑 겹쳐서 아무래도 그날은 못하겠지 싶어서 포기했음.

뭐 여섯 마리도 많으니까...ㅜㅜ 그리고 이벤트를 하도 오래했던지라 거기서 더 하면 토할것 같았으뮤ㅠㅠㅠㅠㅠ

 

 

 

영혼과 바꿔서 데려온 소 중의 한 마리.

누...눈이 너무 맑아서 도저히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어...! 라는 듯한 백군ㅋㅋ

 

 

 

사웨는 이런 옷을 사줬음

갑자기 머롭에 꽂힌 이유는 단 하나, 입이 다소 가려지기 때문이다..!

 

 

사웨가 원래 그런 캐릭이라 그렇게 입혀주고 싶었다능 오덕오덕..

야광롭이랑 머플롭이 비슷하지만 다른 부분이 저 부분인데 모르고 있다가 알아차려서 급 사주고 싶었지만 몰섭에 혼자있는 사웨는 돈이 없어서 얼른 로미줄리 해치워서 대본팔고 축포 알바하고 그러고도 돈이 모자라서 부계정에 생전 키우지않던 몰섭캐까지 건드려 햄릿부터 로미줄리까지 깨서 또 대본을 팔아 겨우겨우 돈을 장만해 머롭을 샀다!

그리고 다시 그지가 되어 염색을 못하고 있지.. 몰섭 염약값 너무 비싸 으흐흑...ㅠㅠ 게다가 사웨는 염색운도 더럽게 없어 으흐흐흐규ㅠㅠㅠ

 

 

 

지금 진행중인 빙고 이벤트

첫 빙고로 받은게 바르도르 여교복!

근데 난 여캐가 없을뿐이고 그 다음부턴 죄다 보석러시일뿐이고

 

 

 

나는 유황골렘을 만드려고 했는데 유황이 없어서 유황을 캤는데 화석이 나와서 화석을 복원해 갖다줬더니 저런걸 받았다

근데 이제와서 주면 뭘해ㅋ

 

 

 

 

그리고 이것은 어느날의 일이었슴다..

 

어느날 네이드님이 나를 부르시더니 옷본 하나를 휘릭 던져주셨어여.

나는 아 또 머리띠 옷본이냐ㅡㅡ 하고 줍지도 않으려다가 휴지는 휴지통에 버려야지 하고 주워봤지여. 그랬더니 그것은 글쎄 그것이 글쎄...!

 

 

머머머머머멒르러옷본111!!!!

네이드가 주는거였어?! 진짜 주는거였어?!

 

아무튼 그래서 나는 머플러옷본을 제물로 바치고 이것을 소환했어여

 

 

 

뽐내기 기본아이템 그러나 나에겐 꿈에드림 아이템

OH OH 고글모 OH OH

 

 

이렇게해서 n년동안 꿈꿔온 고글모를 드디어 장만했다ㅠㅠ

이거 사고싶다고 진짜 n년동안 돈을 모았는뎈ㅋㅋㅋㅋ 역시 인생은 딴거 없고 그냥 한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머롭옷본 득하기 전에도 가진 돈 탈탈 털면 노챈 고글모 하나는 살 수 있었지만 그러면 진짜 탈탈 털어야해서 사고나면 은행이 너무 텅비게되니까 더 모으고 있었는데.. 득템한 덕분에 적당히 인챈된 고글모 사고도 천만쯤은 유지하게 되었음ㅎㅎ

하나 아쉬운건 고글모에 인챈되어있는게 전용인챈이라 캐릭마다 돌려 쓸 수는 없다는거ㅜㅜ 백군이야 모든 모자가 어울리지않는 저주의 머리라 상관없지만 햄토르한테는 한번 씌워주고 싶었는데ㅠㅠ 아쉽지만 인챈 옵션에 만족하니 그걸로 됐음;ㅅ;

 

그러고보니 고글모산걸 하이라이트처럼 맨 마지막에 써놨지만 그보다 위에 둔 스샷에 이미 고글모쓰고 있는게 있잖아..? 으잌ㅋㅋㅋㅋ

아무튼 지금 고글모는 위에 어느 스샷에 있는것처럼 쿠앤으로 염색해서 쓰고다니고 있음. 동풍이 머리가 모자를 뚫고 삐죽삐죽 튀어나오기 때문에 모자는 어쩔수없이 검정으로 두고 고글은 아직 색을 정하지 못해서.. 걍 무난하게 흰색으로 했음.

나중에 쿠앤이 싫증나면 다시 염색해야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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